새 단장 파주 한울도서관 재개관… 작은음악회 연다

관리자

web@gsdaily.co.kr | 2026-09-01 17:40:04

1층 한울라운지·문화강연실·동아리실 조성… 시민 복합문화공간 새 출발

파주 한울도서관이 3개월간의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머물고 교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한층 넓어진 모습입니다.

▲ 한울도서관 로비와 재개관 기념 작은음악회 안내. 사진=파주시 제공

■ 1층에 새로 생긴 한울라운지

파주시에 따르면 한울도서관은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기존 공동 사용 공간을 도서관 전용 시설로 바꾸는 공사를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진행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1층입니다. 정기간행물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한울라운지’를 비롯해 문화강연실과 동아리실이 새로 마련됐습니다. 주민 모임과 문화 프로그램이 열리는 지역 문화교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 열람석과 휴게공간도 확충

자료실 내 부족했던 열람 공간을 늘리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게공간도 조성했습니다. 통합 안내대도 새롭게 마련해 이용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새 단장을 마친 한울도서관 1층 한울라운지. 사진=파주시 제공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이용자는 물론, 잠시 쉬어 가거나 이웃과 문화 활동을 즐기려는 시민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꾸몄다는 설명입니다.

■ 9월 6일 재개관 기념 작은음악회

재개관을 기념한 공연도 준비됐습니다. 한울도서관은 9월 6일 오후 3시 작은음악회 ‘울림’을 개최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연주자 3인이 함께하는 성악 공연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도서관에 축하의 선율을 더할 예정입니다.

인미정 교하도서관장은 “한울도서관이 이번 새 단장을 통해 한층 더 쾌적하고 미래지향적인 지식 거점으로 재탄생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찾고 즐길 수 있는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울도서관은 8월 31일부터 도서 대출·반납을 포함한 도서관 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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