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호수공원 야외무대 9월 준공… 용인·기흥 문화공간 확충

관리자 / 2026-09-01 12:23:03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등 현장 방문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
남종섭 의장이 준공을 앞둔 기흥호수공원 야외무대를 현장점검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 용인시 기흥호수공원 야외무대가 2026년 9월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은 지난 8월 31일 기흥호수공원 야외무대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이번 야외무대는 기흥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공연과 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는 공간으로, 총 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기흥호수공원 야외무대 준공 앞두고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진행된 현장 방문에는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손명수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전자영·채명신·지영일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신나연·임현수·오수정·신민욱 용인시의원과 용인시 관계자, 기흥동 단체장 및 주민 등도 함께해 전체 참석자는 40여 명에 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있는 기흥호수공원 야외무대와 관람 공간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봤습니다.

무대 접근성과 관람객 동선·안전시설 집중 확인
현장에서는 단순한 공사 진행률뿐 아니라 야외무대가 실제 공연과 행사에 사용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도 함께 점검했습니다.

공연자와 관람객의 이동 동선을 확인하고 무대 접근성과 주요 시설의 배치 상태를 살폈습니다.

특히 많은 시민이 모이는 공연과 축제 공간인 만큼 안전시설 설치 여부도 주요 점검 대상이 됐습니다.

준공 이후 각종 문화행사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남은 공사 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까지 세부적으로 확인했습니다.

경기문화재단·경기아트센터도 야외무대 활용 점검
이번 현장 방문에는 경기문화재단과 경기아트센터 등 경기도 문화예술 공공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했습니다.

이들은 야외무대 준공 이후 공간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살펴보고, 도내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는 가능성도 검토했습니다.

시설을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 실제 공연과 축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운영 방향까지 함께 검토한다는 취지입니다.

기흥지역 주민들의 문화공간 확충 요구 반영
기흥지역에서는 그동안 공연이나 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을 확충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지속돼 왔습니다.

지역 인구가 늘고 기흥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도 많아졌지만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연·문화 공간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문화예술 기반 확충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서 지역 내에서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개최하는 데도 제약이 있었습니다.

기흥호수공원 야외무대는 이러한 주민들의 문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입니다.

기흥호수공원 야외무대에 총 20억 원 투입
기흥호수공원 야외무대 조성을 위해서는 총 20억 원의 사업비가 확보됐습니다.

재원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8억 원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억 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들이 국·도비 확보에 나서면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이 마련됐고, 이후 설계와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예산 확보 이후에도 지역 정치권과 관계기관은 설계와 공사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사업 추진 과정을 살펴왔습니다.

9월 준공 후 공연·축제 가능한 문화공간으로 활용
기흥호수공원 야외무대가 9월 완공되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각종 공연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이 마련됩니다.

특히 별도의 실내 공연장을 이용하지 않고도 호수공원이라는 자연환경을 활용해 야외 공연과 지역축제,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 등을 개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동안 부족했던 기흥지역의 문화예술 기반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기흥호수공원의 활용도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될 경우 기흥호수공원을 단순한 산책·휴식 공간에서 공연과 문화행사가 함께 열리는 복합 여가공간으로 확대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남종섭 의장 “주민 요구를 국·도비 확보로 현실화”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은 기흥지역에서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공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문화예술 공간 확충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야외무대 조성 사업은 국·도비 확보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를 실제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는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남 의장은 남은 공정과 안전관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준공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또 기흥호수공원 야외무대 조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역에 필요한 공연예술 공간을 추가로 확충할 수 있도록 용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기흥호수공원 야외무대 조성 사업 핵심 정리
위치: 용인시 기흥호수공원
준공 예정: 2026년 9월
사업비: 총 20억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8억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억원
주요 시설: 야외무대 및 관람 공간
활용 분야: 공연, 축제,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기대 효과: 기흥지역 문화예술 기반 확충 및 기흥호수공원 활용도 향상
기흥호수공원 야외무대가 예정대로 완공되면 용인 기흥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공연과 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기반시설이 부족했던 지역에 야외 공연장이 마련되는 만큼, 준공 이후 어떤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될지도 관심 있게 지켜볼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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