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운정중앙역·주복1BL·89B…
희망·가족·행복, 꿈은 이루어진다

수필 12

그날의 그 맛집, 드디어 다시 찾다

전 회사 재직 시 업무 관계로 전남 광주 출장에서 맛본 보리굴비의 맛을 지금껏 잊지 못하고 있다. 가깝지 않은 지역이라 다시 가볼 수도 없어서 서울에서 유명하다는 보리굴비 맛집에 가서 그 맛을 찾으려 했다. 광주 그집 보리굴비에 정말 특별한 노하우가 있었던 것인지 그때의 맛을 다시 맛보게 해줄 맛집이 없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상호라도 잘 기억하고 있을걸 하고 아쉬움이 커져가면서 인터넷으로 찾아볼 생각을 했다. 당시 KTX를 타고 광주송정역에 내려 역 앞에 대기하고 있던 거래처 사장의 차를 타고 마침 점심시간 즈음이라 곧바로 식당으로 향했다. 광주에는 맛집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보리굴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며 가게된 그 집은 정말 보리굴비의 맛이 일품이었다. 조기나 굴비나 비릿한 맛에 별로 좋아하지는 않..

수필 2024.01.22

수필을 시작하며

수필(essay, 隨筆)은 형식에 구애되지 않고 견문이나 체험, 의견이나 감상을 적은 산문 형식의 글, 형식의 제약을 받지 않고 개인적인 서정이나 사색과 성찰을 산문으로 표현한 문학양식 등의 정의가 있다. 일반적으로 붓 가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적은 견문이나 체험, 의견이나 느낌을 적은 글이라고 보면 된다. 생각과 마음에 품고 있는 이야기를 가볍지만 가볍지 않게 글로 표현하기가 쉽지는 않다. 그래서 붓 가는대로 쓰는 수필이라고 해도 몇가지 유의사항을 지키면 훨씬 좋은 글이 될 수 있다. 다음은 고등학교 사서교사인 해피트리님이 제시한 수필 쓸 때의 유의사항이다. 먼저 사실에 정서(감정과 기분)를 입힌다. 사실만 있는 글은 재미가 없다. 사실과 함께 감정과 기분을 솔직하게 표현한 글이 독자가 상황을 이해하..

수필 202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