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북단 접경지, 바다 너머 2.6km 거리에 북녘땅 한눈에 출입증 통행서 하이패스식 스마트 출입체계로 방문 편리해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은 지리적으로 서해 북단 접경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교동도 북부 해안선은 휴전선의 남방 한계선과 맞닿아 있습니다. 황해도 연백평야와 마주한 이곳은 가장 가까운 해안 기준으로 북한과 약 2.6km 정도 떨어져 황해도 연안군과 배천군의 들판이 가까이 보이는 접경지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황해도 연백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이 모여 삶의 터전을 일군 이곳은 오랜 세월 동안 개발이 제한되면서 '시간이 멈춘 섬'이라는 고유한 이미지를 간직해 왔습니다. 강화도에서도 한참을 지나 섬으로 향하는 길은 설렘과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과거에는 교동도에 들어가려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