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2

강화 교동도 하루 여행, 거리별로 완성하는 섬 탐방 완벽 코스

교동대교 간소한 절차로 편하고 알찬 하루 여행의 즐거움주말을 맞아 도심의 분주함을 잠시 뒤로하고 차분한 휴식을 위해 강화 교동도로 하루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교동도로 향하는 관문인 교동대교 검문소에서는 최근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강화군과 해병대2사단이 지난 9월 14일부터 교동대교를 포함한 관내 민북지역 검문소 4곳에서 비대면 출입체계 시범 운영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범 운영은 오는 11월 27일까지 이어지며, 이 기간 동안 차량 통행량과 장비 운영 상황, 차량번호 인식률, 오류 사례, 대면 검문 전환 및 주민 불편 사항을 분석해 보완할 계획입니다. 현재 교동대교 검문소는 차량번호 인식과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활용한 비대면 체계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중입니다. 오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취재로그 19:43:02

자유와 그리움·시간이 머물러 있는 섬, 교동도의 길을 걷다

서해 북단 접경지, 바다 너머 2.6km 거리에 북녘땅 한눈에 출입증 통행서 하이패스식 스마트 출입체계로 방문 편리해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은 지리적으로 서해 북단 접경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교동도 북부 해안선은 휴전선의 남방 한계선과 맞닿아 있습니다. 황해도 연백평야와 마주한 이곳은 가장 가까운 해안 기준으로 북한과 약 2.6km 정도 떨어져 황해도 연안군과 배천군의 들판이 가까이 보이는 접경지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황해도 연백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이 모여 삶의 터전을 일군 이곳은 오랜 세월 동안 개발이 제한되면서 '시간이 멈춘 섬'이라는 고유한 이미지를 간직해 왔습니다. 강화도에서도 한참을 지나 섬으로 향하는 길은 설렘과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과거에는 교동도에 들어가려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기획·특집 202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