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로그 10

[뉴스로그] 한땀 한땀 정성으로… 예인들 장인정신이 한자리에

경기도 ‘제28회 무형유산 대축제’ 개최 10월 16일~18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경기도의 소중한 전통문화와 예인들의 장인정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문화 축제가 찾아옵니다. 경기도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제28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합니다. ‘경기의 멋과 흥, 더불어 잇다 함께 있다’라는 부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경기도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들이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과 작품 전시, 제작 과정 시연, 그리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풍성하게 선보입니다.이천거북놀이부터 경기검무까지… 실내외 무대 수놓는 전통예술축제 기간 동안 가평문화예술회관 일대 실내외 무대에서는 경기도 각 지역의 역사..

취재로그 2026.10.06

[뉴스로그] 말·사람이 넘친 도로… 230년 세월 ‘정조의 길’ 그대로

을묘년 원행 재현… 정조대왕 능행차로 수원화성문화제 막 올라 서울·수원 등 7개 도시 잇는 ‘K-컬처로드’로 세계적 관광 콘텐츠 추진조선의 당당한 숨결이 23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 다시 한번 수원 도심 한복판에 웅장하게 펼쳐졌습니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품은 역사와 문화의 도시 수원에서 펼쳐진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가 수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대하게 진행됐습니다. 올해는 단순한 역사 재현 이벤트를 넘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 브랜드인 ‘K-컬처로드’로의 도약을 선포하는 뜻깊은 무대가 마련돼 그 의미를 더합니다. 수원의 길목을 가득 채운 화려한 행렬과 열기 넘치는 현장의 이모저모를 전달해 드립니다. 노송지대서 행궁광장까지… 230년 전 을묘년 원행의 완벽한 재현휴..

취재로그 2026.10.05

[뉴스로그] 책이 먼저 ‘손짓’… 병원·복지시설로 가는 도서관

10~11월 장애인학교 등 찾아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행내년엔 정보취약계층 특화사업·일상형 독서문화로 확대 책을 읽으려면 도서관에 가야 한다는 생각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도서관을 찾아오기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이번에는 책과 문화가 사람을 찾아갑니다. 경기도가 10월과 11월 장애인학교와 병원, 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경기도는 지난 7월부터 시군 공공도서관과 협력해 명사 강연과 게릴라 버스킹, 독서캠프, 독서활동 지원 등 다양한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올해부터 프로그램이 열리는 공간을 크게 넓혔다는 점입니다. 기존 공공도서관 중심에서 벗어나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장애인학교, 병원,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직접 찾아갑니다. 도서관 방..

취재로그 2026.10.05

[뉴스로그] DMZ가 가깝네… 경기북부가 ‘평화 무대’로 변신

파주 임진각·고양에서 12일부터 ‘2026 DMZ OPEN 페스티벌’전시·국제음악제·에코피스포럼 등 DMZ의 ‘또 다른 얼굴’ 선보여철책과 경계, 분단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 DMZ가 올가을 예술과 음악, 평화를 이야기하는 거대한 무대로 바뀝니다. 경기도가 오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와 고양시 일원에서 ‘2026 DMZ OPEN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올해 주제는 ‘선을 열어 삶을 잇다(Open the Line, Connect the Life)’입니다. 분단과 경계의 상징인 DMZ의 선(Line)을 열어 사람과 사람, 일상과 세계를 연결하고 새로운 평화의 흐름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단순히 며칠 동안 공연을 보고 즐기는 축제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10월부터 11..

취재로그 2026.10.05

[뉴스로그] 테니스·배드민턴·탁구 합쳤다고?… ‘피클볼’이 뭐길래

전국 최초 피클볼 전용 경기장 행주구장서 전국대회 열려누구나 즐기는 새로운 라켓 스포츠… 생활체육 확대 기대 테니스 같기도 하고 배드민턴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름은 조금 생소한 ‘피클볼’입니다. 테니스·배드민턴·탁구의 요소를 결합한 라켓 스포츠인 피클볼이 고양에서 전국대회를 열며 새로운 생활체육 종목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026 고양특례시장배 전국 피클볼 대회’ 개회식이 4일 행주구장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행주구장은 전국 최초의 피클볼 전용 경기장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골프·테니스·배드민턴·탁구 등 익숙한 생활체육 종목 사이에서 아직 이름조차 낯선 사람이 적지 않은 피클볼이 아예 전용 경기장을 갖추고 전국대회까지 열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이날 개회식에는 민경선 고양시장도 참석..

취재로그 2026.10.04

운정에 시립어린이집 문 여는데… 모집인원 많지 않네

물향기마을 5단지 ‘시립운정중앙어린이집’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입소 대기신청 시작 파주 운정신도시에 시립어린이집이 새로 문을 엽니다. 어린 자녀를 둔 운정지역 주민이라면 입소 대기신청 일정을 미리 챙겨볼 필요가 있습니다.파주시는 물향기마을 5단지 내 ‘시립운정중앙어린이집’ 개원을 앞두고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입소 대기신청을 받습니다.시립운정중앙어린이집은 파주시 운정중앙로 110 물향기마을 5단지에 들어섭니다.15일 이후 입소 확정 여부 개별 통보 입소 대기신청은 유보통합포털 입소대기시스템 또는 아이사랑보육포털 입소대기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입소자는 영유아보육법과 관련 시행규칙에서 정한 입소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됩니다. 신청했다고 바로 입소가 확정되는 방식이 아니므로 자녀의 입소 우선..

취재로그 2026.10.03

[뉴스로그] 6년 시간을 48시간에… 인삼향에 인심도 가득

임진각서 17~18일 파주개성인삼축제… ‘6년근’ 직거래인삼비빔밥·달빛극장·허준약방 등 ‘먹고 즐기는 축제’로 인삼은 6년근 인삼이 가장 높게 평가된다. 유효 성분의 성숙도와 상품성, 재배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6년근을 인삼의 대표적인 고급 기준으로 평가되는 것이다. 이렇게 긴 시간을 땅속에서 지낸 6년근 파주개성인삼이 오는 17~18일 이틀 동안 임진각에 모두 모입니다.제21회 파주개성인삼축제가 열리는 것입니다. 그만큼 우수한 제품이 선보입니다. 이번 축제에 나오는 인삼은 6년근만 선별하며 파주시가 재배부터 수확·선별·봉인까지 집중 관리합니다. 임진각 광장과 평화누리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 주제는 ‘함께 달리고, 함께 즐기고, 다시 뛰는 파주개성인삼축제’입니다. 예전처럼 인삼을 사고 파는 ..

취재로그 2026.10.02

위성으로 메탄까지 잡는다고?… 경기도가 우주에서 들여다본다

전국 첫 온실가스 관측용 위성 ‘경기 기후위성 2호기’ 발사 성공 대기 중 메탄 배출지 찾고 농도 측정… ‘온실가스 관측지도’ 활용 공장과 발전소, 매립지에서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메탄을 이제 경기도가 우주에서 직접 들여다봅니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의 온실가스 관측용 위성인 ‘경기기후위성 2호기(GYEONGGISat-2A)’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기후재난과 도시 변화를 살피는 1호기를 띄운 데 이어 이번에는 메탄을 직접 관측하는 위성까지 확보했습니다. 경기기후위성 2호기는 2일 오전 3시32분 한국시간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엑스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습니다. 이후 목표 궤도에 정상적으로 진입했고 지상국과 첫 교신에도 성공했습니다. 이번 위성이 특별한 이유는..

취재로그 2026.10.02

[뉴스로그] 공릉천 6.5km가 생태길로… 파주에 탐방로 들어선다

송촌교~영천교에 탐방로·전망대·관찰시설 조성 단순한 산책길 아니라 생태교육·관광 공간 변모 파주 공릉천 하구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보고 걸을 수 있는 6.5km 생태탐방로가 조성됩니다. 단순한 산책길이 아니라 전망대와 생태 관찰시설, 쉼터 등을 갖춘 생태교육·관광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파주시가 추진 중인 ‘공릉천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2027년도 기후에너지환경부 국고보조 공모인 ‘국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사업 구간은 공릉천 하구 송촌교에서 영천교까지 6.5km입니다. 이곳에 탐방로를 비롯해 전망대·관찰용 평상·관찰 망원경·공존 쉼터 등이 들어섭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공릉천의 자연환경을 크게 훼손하지 않으면서 시민들이 생태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

취재로그 2026.10.01

[뉴스로그] 대학 강의실로 찾아간 119… 화재·응급상황 대처법 배운다

고양소방서, 한국항공대 학생 대상 소방안전교육 소화기 사용·심폐소생술 등 생활 속 안전에 초점 대학 강의실에서 전공수업 대신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배운다면 어떨까요. 평소에는 크게 의식하지 않지만 화재나 응급상황이 닥쳤을 때 사람을 살릴 수도 있는 지식입니다.고양소방서가 한국항공대학교 국제교류학부 학생들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한국119청소년단을 알리는 동시에 대학생들이 일상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화재와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요령을 알려주기 위해서입니다.교육은 단순한 소방정책 소개보다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에 무게를 뒀습니다.화재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행동하고 대피해야 하는지부터 소화기 사용법·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요령 등을 다뤘습니다. 위급한 순간 누구나 당..

취재로그 202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