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자체마다 후보 결정이 분주하다. 예비후보 경선이 치열하다. 시기적으로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다. 허나 아직 진행 중인 곳도 여럿 있다. 지역 현장마다 여러번 선거를 겪었지만 이번처럼 치열한 적은 없었다는 말이 들린다. 그만큼 판세가 다르다. 굳이 거론하지 않아도 사실상 치우친다. 특정당 열풍이 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선거 때마다 심판론이 나온다. 그만큼 지자체장으로서 책무를 제대로 못했다는 반증이다. 하지만 정작 지자체장은 수긍하지 않는다. 그만큼 한 것이 최선이라는 주장이다. 틀린 주장이 아닐 수도 있다. 임기 중에 해 온 정책과 행정을 실질적으로 측량하기는 쉽지 않다. 각각에 점수표가 달린 것도 아니고 득실의 결과를 유형화할 수도 없다. 그래도 그 결과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