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말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의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쑥스러운 일이다. 시대에 뒤떨어진 말이나 그만큼 시대의 변화를 느낄 수 있기에 언급해 본다. 휴대폰이란 것을 처음 접한 것이 기억을 더듬어보니 벌써 30년이 다돼 간다. 국산 제품은 기대밖의 얘기고 모토롤라나 레노버 등 외산 제품을 사용했다. 지금이야 노트북으로 불리는 랩탑으로 기사를 전송하는 시대지만 30년 전에는 원고지에 기사를 써서 편집부에 보내면 활자로 정판해 인쇄하는 정말 후진적인 사회문화였다. 휴대폰도 셀룰러폰에서 디지털 스마트폰으로 진화하고, 레노버에서 모토롤라를 인수하고, 삼성전자에서 1988년에 '벽돌폰'으로 불린 최초의 휴대폰 'SH-100'을 선보이는 등 변화와 진보를 거듭하고 있다. 한 때 접는 휴대폰으로 나왔던 폴더폰에 최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