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은 언제봐도 변화무쌍합니다.
매일 봐도 똑같은 모습은 거의 없습니다.
뭉게구름ㆍ양떼구름 등 이름도 다양합니다.
이번에 본 구름은 특이합니다.
나름 막대구름이라고 불러봅니다.
살아가면서 구름을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실 고개만 들면 볼 수 있는게 구름인데 보기 어렵다는게 이상합니다.
일상에서 하늘을 보는 것은 말 그대로 큰맘 먹어야 가능해 보입니다.
사람만 보고, 대상만 보고 살아도 하루가 분주합니다. 그래서 생활이 더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더하나 봅니다.
폭염경보 등 여느해보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선선한 가을입니다.

가을하면 떠오르는게 독서의 계절이지만 천고마비도 있습니다. 말이 살 찌는 것보다 가을은 하늘이 푸르고 높습니다.
오늘,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두팔을 벌려 가슴을 쫙 펴보시기 바랍니다.일상에 피곤한 마음을 훌훌 날려버리면 상쾌함이 가득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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