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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그] 말·사람이 차지한 도로… 230년 세월 ‘정조의 길’ 그대로

을묘년 원행 재현… 정조대왕 능행차로 수원화성문화제 막 올라 서울·수원 등 7개 도시 잇는 ‘K-컬처로드’로 세계적 관광 콘텐츠 추진조선의 당당한 숨결이 23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 다시 한번 수원 도심 한복판에 웅장하게 펼쳐졌습니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품은 역사와 문화의 도시 수원에서 펼쳐진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가 수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대하게 진행됐습니다. 올해는 단순한 역사 재현 이벤트를 넘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 브랜드인 ‘K-컬처로드’로의 도약을 선포하는 뜻깊은 무대가 마련돼 그 의미를 더합니다. 수원의 길목을 가득 채운 화려한 행렬과 열기 넘치는 현장의 이모저모를 전달해 드립니다. 노송지대서 행궁광장까지… 230년 전 을묘년 원행의 완벽한 재현휴..

뉴스로그 12:35:36

[뉴스로그] 책이 먼저 ‘손짓’… 병원·복지시설로 가는 도서관

10~11월 장애인학교 등 찾아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행내년엔 정보취약계층 특화사업·일상형 독서문화로 확대 책을 읽으려면 도서관에 가야 한다는 생각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도서관을 찾아오기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이번에는 책과 문화가 사람을 찾아갑니다. 경기도가 10월과 11월 장애인학교와 병원, 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경기도는 지난 7월부터 시군 공공도서관과 협력해 명사 강연과 게릴라 버스킹, 독서캠프, 독서활동 지원 등 다양한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올해부터 프로그램이 열리는 공간을 크게 넓혔다는 점입니다. 기존 공공도서관 중심에서 벗어나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장애인학교, 병원,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직접 찾아갑니다. 도서관 방..

뉴스로그 11:52:15

[뉴스로그] DMZ가 가깝네… 경기북부가 ‘평화 무대’로 변신

파주 임진각·고양에서 12일부터 ‘2026 DMZ OPEN 페스티벌’전시·국제음악제·에코피스포럼 등 DMZ의 ‘또 다른 얼굴’ 선보여철책과 경계, 분단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 DMZ가 올가을 예술과 음악, 평화를 이야기하는 거대한 무대로 바뀝니다. 경기도가 오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와 고양시 일원에서 ‘2026 DMZ OPEN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올해 주제는 ‘선을 열어 삶을 잇다(Open the Line, Connect the Life)’입니다. 분단과 경계의 상징인 DMZ의 선(Line)을 열어 사람과 사람, 일상과 세계를 연결하고 새로운 평화의 흐름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단순히 며칠 동안 공연을 보고 즐기는 축제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10월부터 11..

뉴스로그 11: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