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뉴스와 기록을 더하다

라이프 91

건강엔 걷는게 최고? 고양국제걷기대회에 참가해 완보하며 화이팅

녹음 짙은 호수공원을 걸으며 마주한 시민들의 건강축제주말을 맞아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건강을 챙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일원에서 개최된 고양특례시 걷기연맹 주관의 '제5회 고양국제걷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입니다.행사장 중앙 무대에서는 개막식 안내와 함께 코스별 출발 동선 및 주의사항을 알렸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가족, 연인, 친구 단위로 무대 앞에 모여 준비체조를 하며 출발을 기다렸습니다. 현장 한쪽에는 참가자들이 응원 문구와 소망을 남길 수 있는 대형 응원 현수막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기에 자신만의 다짐을 적고 사인하는 사람들의 표정에는 완보에 대한 자신감이 가득했습니다.대회 코스는 일산호수공원 둘레길 및 외부로 한 바퀴 도는..

라이프 2026.10.15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나이 들수록 깨닫는 건강 관리

헬스장 부담 나이에 공원-누리길로 걷기의 변화흔히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처럼 건강은 나이에 상관없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바쁜 일상과 놀이에 밀려 건강을 돌볼 여유를 갖기 쉽지 않습니다. 점차 나이가 들면서 비로소 건강에 관심과 신경을 쓰게 되지만, 어느덧 건강은 예전 같지 않은 상태를 느끼게 되곤 합니다.젊은 날에는 건강을 유지한다는 명목으로 호기롭게 헬스장에 다니며 운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운동의 절박함이나 필요성이 크지 않았기에 거의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였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헬스장에 규칙적으로 찾아가는 일조차 버거워지면서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선택하게 됐습니다.처음에는 집 주변에 위치한 공원을 가볍게 네다섯 바퀴 정도 도는 것으..

라이프 2026.10.15

시대 품은 북한산성 대서문, 성문의 300년 흔적을 기억하다

북한산성 탐방로에 만나는 첫번째 역사 현장 백제시대부터 이어진 산성의 역사가 그대로 북한산성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묵직한 돌벽 사이로 아치형 문이 모습을 나타냅니다. 북한산성의 서쪽 출입문인 대서문입니다. 지난 겨울 풍경 속에 본 성문은 눈 덮인 길과 앙상한 나뭇가지에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화려한 장식보다 돌로 쌓은 성벽과 지붕의 윤곽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대서문에 새겨진 북한산성의 역사북한산성은 북한산 능선을 따라 축조한 석축산성으로, 전체 둘레는 약 9.5㎞에 이릅니다. 백제가 위례성에 도읍을 정했을 때 고구려의 남진을 막기 위해 개루왕 132년에 처음 쌓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후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치며 성곽의 역사도 이어졌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성벽은 조선 숙종 37년인 1711년에..

라이프 2026.10.14

“이 또한 어찌 좋지 않나” 50년지기 절친들과 동해안 1박2일~!

발왕산·38휴게소·설악산·속초 잇는 ‘우정여행’ 맛과 멋을 만끽한 ‘힐링 타임’으로 추억 가득히 오랫동안 우정을 이어온 고교 절친 4명이 이른 아침 경기도 분당에 모여 강원도 발왕산을 향해 기분 좋은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쇼핑몰 사업으로 바쁜 친구 한 명이 일정상 함께못해 아쉬움이 남았지만 마음은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출발길에 올랐습니다.첫 목적지인 발왕산에 도착해 주변 풍경을 살펴본 후 탁 트인 동해안으로 나갔습니다. 비릿한 바닷바람이 느껴지는 동해안 해안도로를 따라 가던 중, 유래 깊은 유명 맛집인 '연곡꾹저구탕'에 들러 맛깔스러운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꾹저구탕의 주재료인 '꾹저구'는 강릉과 양양 등 동해안으로 흘러드는 하천에 사는 뚝지과의 민물고기입니다. 옛날 조선 시대 관찰사가 지역 주민에..

라이프 202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