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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신정호 베이커리카페 WOO’Z, 빵과 커피 그리고 호수의 여유

충남 아산 신정호를 둘러보러 가는 길에 베이커리카페 WOO’Z에 들렀습니다. 호수를 걷기 전에 빵과 커피를 즐기며 잠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카페에서 먹거리와 휴식을 해결하고 신정호로 이동하는 일정입니다. 두 장소를 연결해 둘러보면 아산 나들이를 알차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목재와 벽돌이 어우러진 카페 입구카페에 도착해 먼저 살펴본 것은 건물 외관입니다. 붉은 벽돌 건물과 짙은 회색 외벽이 대비를 이루고, 출입구에는 목재를 반복해서 배치한 구조물이 설치돼 있습니다. 유리문 안쪽으로 이어지는 통로는 입구에 깊이감을 더합니다. 외벽에는 ‘PREMIUM BAKERY CAFE’라는 문구가 표시돼 있습니다. 입구 오른쪽에는 ‘더 바르게, 더 맛있게, 더 즐겁게’라는 문장도 걸려 있습니다. 벽돌과 목재, 회색 외..

맛과 멋 20:32:45

정치인의 말·말·말… 무엇이 중한가

혹시나가 역시나?… 공약(公約) 어디 가고 공약(空約)만 남았나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의 발걸음이 바빠집니다. 거리와 전통시장은 물론 서민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시민의 손을 잡고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러나 선거가 끝나고 당선이 확정되면 그토록 간절했던 모습은 점차 옅어집니다. 시민을 향하던 발걸음은 뜸해지고 선거 때 쏟아냈던 약속은 언제 그랬냐는 듯 흐릿해집니다. 화장실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는 속담처럼, 선거 전후의 태도가 이와 다르다면 시민이 정치에 실망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당선 이후 시작되는 약속의 실천과 행정의 투명성선거는 정치인의 출세를 위한 과정이 아니라 시민에게 권한을 위임받는 엄중한 절차입니다. 당선은 약속을 지킬 기회를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