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뉴스와 기록을 더하다

논리와 생각 44

수필가로 등단하다

수필가(隨筆家·essayist ) : 수필 쓰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 2025년 제8회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제5회 문학상 국제공모에용기를 내서 응모한 수필이 당선됐네요 ㅎ 졸작(拙作)을 높게 평가해 주신 심사위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정식 작가로 등단했으니 일상의 기억이 좋은 작품으로 남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문학상 수필부문에 응모하다 - https://atbodo.tistory.com/m/149 2025년 제8회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제5회 문학상 국제공모 당선작 발표 https://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702907https://www.dailyp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316h..

논리와 생각 2025.01.25

문학상 수필부문에 응모하다

간간이 써놓은 수필 가운데 나름 괜찮다고 본 한 편을 출품했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의 단편을 전문가들이 어떻게 평가할지는 알 수 없지만지금의 수준을 점검해보자는 차원에서 용기를 냈습니다.'그래도 응모작인데 ' 라는 생각에서 가감첨삭(加減添削)으로 내용을 다듬어정식으로 지원했습니다.아래는 출품작 전문이며, 결과가 어떨지 함께 기대해 보시죠~   그날 그 맛집, 드디어 다시 찾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 로마가 이뤄 놓은 다양한 문화 중 ‘소금(salt)’ 문화는 현재까지 음식문화에 유효하다. 습한 날씨에 석회암 성분의 물맛이 나는 유럽 날씨 때문에 소금으로 짜게 음식을 조리하다 보니 현재까지 유럽 음식은 한국인이 보기에 다소 짜게 느껴진다. ‘샐러리맨(salarym..

논리와 생각 2024.12.21

겨울, 눈 이야기

온통 하얗다.올 겨울 첫눈이 대설주의보나 경보를 내릴만큼 지역 별로 많은 눈이 내렸다.거주하고 있는 고양시를 포함한 경기북부권도 대설이다. 눈은 비와 다른 느낌이다. 비는 강우량과 상관없이 우산이 없으면 피하게 되는데눈은 강설량에 관계없이 우산이 있어도 피하지 않는다.  비는 적게 오거나 많이 오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생각이 다르지 않다.눈은 적게 오든 많이 오든 이상스레 편안함이 있다. 사람마다 다른 기억이 있겠지만 나는 눈이 내리면 '그 음악'이 생각난다.눈이 수북히 쌓인 곳을 보면 어린시절 봤던 영화의 한 장면이디졸브 기법으로 하나의 영상이 사라지면서 다른 영상이 나타나는 것처럼쏟아지는 눈 속에 음악이 오버랩되는 느낌이다.  영화는 바로 '러브스토리'. 아서 힐러 감독의 1970년작이다.주연 라이언 ..

논리와 생각 2024.12.11

가을의 어느날…북한산 별다방에서

가을은 낙엽을 보며 쓸쓸함을 느끼는 계절이라고 했나…알록달록 천연색으로 물드는 북한산 단풍을 보며 환상적인 절경에 설렘으로그렇게 가을을 품는다. 창밖으로 보이는 북한산의 색깔은 아름답다는 표현조차 부족하게 한다. 울긋불긋 가을색이 짙어감에 따라 이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상념도 깊어간다. 자연은 봄에 신록으로 기운을 주고 여름엔 짙푸름으로 상쾌함을 주고 가을이면 어김없이 노랑과 빨강의 조화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겨울에는 앙상한 가지에 매달린 몇 개의 잎새가 아쉬움을 더하나 흰 눈이 펑펑 내리면 눈꽃으로 가득한 절경을 선사한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그만큼 서로 모여 생활해야 하는 본능이 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이 모여 살기 위한 도시 개발이라는 미명으로 자연을 파괴하고 이로 인한 기후변화를 자초..

논리와 생각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