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운정중앙역·주복1BL·89B…
희망·가족·행복,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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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 올랐어라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 버렸어라~ ♬  송창식의 '토함산' 노랫말처럼 설 연휴 마지막날 북한산에 올랐다.혼자 뚜벅뚜벅 걸어 오르면서 상념이 스쳐갔다.바다보다 산을 좋아했던 젊은 시절...  한여름 피서라고 다들 바다로 떠날 때 난 친구들과 산 속에서 야영한 기억.늦은 저녁에 아침 반찬이 없어 산아래 가게로 사러가야했다.제비뽑기로 정했는데 내가 딱 걸려서 깜깜 산중이라 랜턴에 의지한채 혼자 내려가다 도중에 랜턴 불이 꺼져서 꼼짝 못하고 몸이 얼어붙었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산새, 짐승 소리에 공포감에 어찌어찌 다녀오고...늦은 밤 비가 억수로 쏟아져 텐트가 물난리, 자다깨다 일어나니인근 개울물에 담가놓은 음료, 수박, 그릇들이 모두 떠내려가 망연자실.그..

수필 2025.01.31

번개여행? 갑작스레 양양·속초를 가다

오랜 고딩동창 4명, 19~20일 발왕산·설악산 1박2일행계획 더한 비계획 일정에 즐거움 만끽..."다음엔 해외로" 고딩시절 가까이 지낸 친구 5명이 있다. 오랜 연을 이어가면서자주는 아니지만 40여년을 이어서 만나오고 있다.일본 등 해외로도 함께 여행을 다닐만큼 막역한 사이다.올 겨울에도 여행이 예정돼 있었는데 윤석열 탄핵정국으로 인해 유야무야 되는 분위기였다.지나치기에는 아쉬웠기에 일본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친구가 돌연 강원도 평창 발왕산-양양-속초 겨울여행을 제안해서 급히 모이게 됐다.   각자 차량을 이용한 자유여행으로 진행하지만 19~20일 1박2일 일정이라 숙소를 정해야 했다.그래서 발왕산 케이블카&스카이워크-대관령 양떼목장을 다니는 코스로숙박은 라마다호텔&스위트 평창에서 1박을 하는 패키지 ..

라이프 2025.01.26

수필가로 등단하다

수필가(隨筆家·essayist ) : 수필 쓰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 2025년 제8회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제5회 문학상 국제공모에용기를 내서 응모한 수필이 당선됐네요 ㅎ 졸작(拙作)을 높게 평가해 주신 심사위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정식 작가로 등단했으니 일상의 기억이 좋은 작품으로 남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문학상 수필부문에 응모하다 - https://atbodo.tistory.com/m/149 2025년 제8회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제5회 문학상 국제공모 당선작 발표 https://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702907https://www.dailyp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316h..

수필 2025.01.25

LG gram 17Z90N-VP7KL 영입하다

현재 삼성 노트북 갤럭시북 플렉스 NT950QCG를 만족하며 오래 사용하면서이후에는 LG 그램을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LG 그램 노트북에 대해 여러가지를 알아보던 중에 사양이 가장 높은제품(17인치/코어i7/1테라 등)에 대해 살펴보고 이 모델이 어떤 업무에도빠른 처리가 장점이라 과감히 선택했다. 디스플레이 프로세서CPU10세대 인텔® 코어™ i7-1065G7 프로세서CPU 클럭 (GHz)1.3 GHz터보부스트 (GHz)최대 3.9 GHz메인메모리메모리 용량 32GB메모리 종류 DDR4 3200 MHz (8GB 온보드 + 8GB SO-DIMM)화면크기 (cm)43.1해상도 WQXGA (2560 x 1600)패널형태 IPS LED 디스플레이운영체제 OS Windows 11 Pro (64 비트)기본정..

라이프 2025.01.11

야마하 헤드폰으로 귀를 돌리다

음악을 음악답게 제대로 듣기 위해 그동안 마샬 모티프2(Marshall Motif2) ANC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비코AV 정품으로 구매해 사용했다. 이후에는 JBL CLUB PRO+ TWS를 사용했다. 그러던 중 이어폰이 작아 귀에서 이탈돼 분실 우려와 귀에 꽂는 스타일이 불편해 다시 헤드폰을 사용하기로 마음을 잡았다.  이전에는 헤드폰이 유선이라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무선 헤드폰이 유용한 것도 유턴하는데 한 몫을 했다.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가운데 크기가 작은 제품이 좋지만 무엇보다 음질이 가장 중요했다. 물론 마샬 제품 중에도 메이저4나 모니터2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 있지만 음악에 일가견이 있는 야마하 제품으로 마음이 쏠렸다. 그렇게 선택한 제품이 야마하 헤드폰(YAMAHA Headph..

라이프 2024.12.24

문학상 수필부문에 응모하다

간간이 써놓은 수필 가운데 나름 괜찮다고 본 한 편을 출품했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의 단편을 전문가들이 어떻게 평가할지는 알 수 없지만지금의 수준을 점검해보자는 차원에서 용기를 냈습니다.'그래도 응모작인데 ' 라는 생각에서 가감첨삭(加減添削)으로 내용을 다듬어정식으로 지원했습니다.아래는 출품작 전문이며, 결과가 어떨지 함께 기대해 보시죠~   그날 그 맛집, 드디어 다시 찾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 로마가 이뤄 놓은 다양한 문화 중 ‘소금(salt)’ 문화는 현재까지 음식문화에 유효하다. 습한 날씨에 석회암 성분의 물맛이 나는 유럽 날씨 때문에 소금으로 짜게 음식을 조리하다 보니 현재까지 유럽 음식은 한국인이 보기에 다소 짜게 느껴진다. ‘샐러리맨(salarym..

수필 2024.12.21

겨울, 눈 이야기

온통 하얗다.올 겨울 첫눈이 대설주의보나 경보를 내릴만큼 지역 별로 많은 눈이 내렸다.거주하고 있는 고양시를 포함한 경기북부권도 대설이다. 눈은 비와 다른 느낌이다. 비는 강우량과 상관없이 우산이 없으면 피하게 되는데눈은 강설량에 관계없이 우산이 있어도 피하지 않는다.  비는 적게 오거나 많이 오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생각이 다르지 않다.눈은 적게 오든 많이 오든 이상스레 편안함이 있다. 사람마다 다른 기억이 있겠지만 나는 눈이 내리면 '그 음악'이 생각난다.눈이 수북히 쌓인 곳을 보면 어린시절 봤던 영화의 한 장면이디졸브 기법으로 하나의 영상이 사라지면서 다른 영상이 나타나는 것처럼쏟아지는 눈 속에 음악이 오버랩되는 느낌이다.  영화는 바로 '러브스토리'. 아서 힐러 감독의 1970년작이다.주연 라이언 ..

수필 2024.12.11

첫눈이 대설주의보

올 겨울 첫눈이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가 발령될만큼 많은 눈이 내렸다. 27일 서울, 경기 북부 등에 최대 28.6㎝에 달하는 폭설이 쏟아져 많은 시민들이 출근길에 어려움을 겪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튿날인 28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중부지역과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강하고 무거운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강하고 무거운 눈은 습기를 머금은 눈 이른바 습설로 무게가 상당해 비닐하우스나 천막 등이 무너질 우려가 큰만큼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사실상 눈폭탄 수준이라고 할만큼 11월의 첫눈은 당혹스러웠다. 11월 서울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 건 1907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117년 만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해수면 온도가 계속 높을 것으로 보여 올겨울 이런 국지..

사진과 영상 2024.11.30

가을의 어느날…북한산 별다방에서

가을은 낙엽을 보며 쓸쓸함을 느끼는 계절이라고 했나…알록달록 천연색으로 물드는 북한산 단풍을 보며 환상적인 절경에 설렘으로그렇게 가을을 품는다. 창밖으로 보이는 북한산의 색깔은 아름답다는 표현조차 부족하게 한다. 울긋불긋 가을색이 짙어감에 따라 이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상념도 깊어간다. 자연은 봄에 신록으로 기운을 주고 여름엔 짙푸름으로 상쾌함을 주고 가을이면 어김없이 노랑과 빨강의 조화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겨울에는 앙상한 가지에 매달린 몇 개의 잎새가 아쉬움을 더하나 흰 눈이 펑펑 내리면 눈꽃으로 가득한 절경을 선사한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그만큼 서로 모여 생활해야 하는 본능이 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이 모여 살기 위한 도시 개발이라는 미명으로 자연을 파괴하고 이로 인한 기후변화를 자초..

수필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