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뉴스와 기록을 더하다

분류 전체보기 241

자전거 펌프질은 옛말? 손바닥만한 녀석이 바람을 넣다니

손펌프 대신 직접 구입한 휴대용 전동 공기주입기작지만 상당히 쓸모… 라이딩 준비에 마음도 든든 자전거를 타려면 의외로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습니다. 헬멧이나 장갑처럼 눈에 띄는 장비도 있지만 출발하기 전에 반드시 살펴야 하는 것이 타이어 공기압입니다. 예전에는 자전거 타이어에 바람을 넣으려면 손펌프부터 찾았습니다. 몇 번만 펌프질하면 될 것 같지만 공기가 부족한 타이어를 제대로 채우려면 생각보다 힘이 듭니다. 특히 라이딩을 자주 하게 되면 출발할 때마다 타이어 상태를 살피는 것도 작은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휴대용 전동 공기주입기를 직접 구입했습니다. 제품 자체는 한 손에 잡힐 정도로 크지 않습니다. 본체에는 공기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작은 표시창과 조작 버튼이 있고, 한쪽에는 짧은 공기 호스..

라이프 2026.10.01

또 하나의 가족

'또 하나의 가족' 아주 오래전 한 전자업체의 광고 카피입니다. 회사 전자제품을 가까이 두고 가족처럼 생각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그처럼 반려동물도 또하나의 가족인 세상이 된 듯합니다.반려동물 인구가 1000만을 넘어 현재는 약 1546만 명입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조사결과로 여기서 굳이 내용을 밝히지 않아도 될만큼 곳곳에서 많은 반려동물을 보게 됩니다.반려동물은 개, 고양이가 일반적이고 고슴도치, 햄스터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우리집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개를 키우는데 이른바 믹스견으로 불리는 말티즈 혼합종입니다.식구들이 이 녀석을 얼마나 이뻐하고 애지중지하는지 개를 키우는게 아니라 어린 막둥이 같습니다. 정말 또 하나의 가족입니다.개 유치원도 있습니다. 남들은 손자, 손녀 손잡고 유치원 보내..

논리와 생각 2026.10.01

어느날,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신기한 구름을 마주한 기록

무심코 올려다 본 하늘에서 발견한 우연하고 이색적인 풍경 우리는 살아가면서 저마다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주로 땅만 보고 걷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 이는 비가 와도 너무 많이 올 때 주로 쓰이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비는 오지 않는데 구름의 그런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구름 사이로 마치 구멍이 뚫린 듯 둥그런 공간이 나타난 것입니다. 세상 살이가 고달프고 정신없이 흘러가다 보니 드넓은 하늘을 올려다보는 일은 마음을 크게 먹어야만 겨우 하게 되는 특별한 행동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상하리만큼 자주 하늘을 바라보는 습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단한 기상학적 지식이 있거나 특별한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무심코 시선을 던지는 그 순간마다 하늘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사진과 영상 2026.10.01

명절은 이제 사라져 가나

고향 성묘 대신 여행·휴식 선호하는 세태 변화잊혀져 가는 풍습 뒤에 가족 의미도 달라져 가 명절이면 고향으로 가는 길이 사방에서 막혔습니다. 고속도로는 귀성 차량으로 주차장을 방불케 했고 열차나 고속버스 이용객들도 표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수많은 인파와 교통체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고향으로 갔습니다. 부모가 기다리고 형제들이 모이는 곳이고 평소 만나지 못했던 친척들과 얼굴을 마주하는 날이 명절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그런 풍경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에도 변화는 나타났습니다. 고향을 찾기보다 해외로 여행을 가거나 집에서 쉬겠다는 사람이 늘었고 젊은 세대들은 명절을 반드시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서 자유로워 집니다. 차례와 제사를 지내는 가정도 갈수록 줄고 있습니..

논리와 생각 202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