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뉴스와 기록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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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역사 어우러진 시흥 오이도 ‘빨강등대’ 더할나위 없네

붉은 등대와 탁 트인 서해 바다가 안겨주는 일상 속 휴식 조개구이 먹거리부터 선사유적공원 체험 등 나들이 코스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오이도 빨강등대는 서해안의 랜드마크이자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 해안 명소입니다. 주말 저녁에 정겨운 포구의 풍경과 야경을 담고자 오이도 일대를 찾았습니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붉은빛의 강렬한 오이도 빨강등대가 맞이합니다. 등대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돼 관람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전망대에 올라 서해 바다의 전경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습니다. 부담 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바다 산책을 즐길 수 있고, 가족 방문객을 위한 편의 시설도 조성돼 있습니다. 오이도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풍경과 함께 직접 알찬 나들이 정보를 뉴스와..

취재로그 2026.10.13

운정중앙역 일대 감싼 노을, 임진강 너머 붉은 하늘 환상적인 아름다움 선사

운정신도시 아파트 단지 너머 선명한 주황빛 그라데이션 저녁하늘 노을과 자연 풍광 어우러진 한폭의 도시화처럼노을이 붉게 물드는 저녁시간, 운정신도시 아파트에서 바라본 GTX-A 운정중앙역 일대와 멀리 보이는 임진강 수평선의 아름다운 노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도시의 일상과 대자연의 빛이 어우러지는 운정신도시의 노을 출사 포인트를 포토스토리로 소개합니다.붉은 기운과 보랏빛 구름이 만든 수채화 풍경파란 하늘 위로 붉은 기운이 화사하게 번져 나가며 보랏빛과 분홍빛, 그리고 주황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노을이 펼쳐졌습니다. 수평으로 길게 이어진 구름결이 아파트 단지와 멀리 보이는 산 능선을 부드럽게 덮어주고, 수평선 부근에 흐르는 임진강 줄기가 붉은 노을빛을 조용히 반사하며 은은한 감성을 자아냅니다. 스마트..

사진과 영상 2026.10.13

“이 또한 어찌 좋지 않나” 50년지기 절친들과 동해안 1박2일~!

발왕산·38휴게소·설악산·속초 잇는 ‘우정여행’ 맛과 멋을 만끽한 ‘힐링 타임’으로 추억 가득히 오랫동안 우정을 이어온 고교 절친 4명이 이른 아침 경기도 분당에 모여 강원도 발왕산을 향해 기분 좋은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쇼핑몰 사업으로 바쁜 친구 한 명이 일정상 함께못해 아쉬움이 남았지만 마음은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출발길에 올랐습니다.첫 목적지인 발왕산에 도착해 주변 풍경을 살펴본 후 탁 트인 동해안으로 나갔습니다. 비릿한 바닷바람이 느껴지는 동해안 해안도로를 따라 가던 중, 유래 깊은 유명 맛집인 '연곡꾹저구탕'에 들러 맛깔스러운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꾹저구탕의 주재료인 '꾹저구'는 강릉과 양양 등 동해안으로 흘러드는 하천에 사는 뚝지과의 민물고기입니다. 옛날 조선 시대 관찰사가 지역 주민에..

라이프 2026.10.13

봄비와 가을비가 다르고 여름비나 겨울비가 아닌 이유를 아시나요

이른 아침에 비가 내립니다. 사실 모두 잠든 새벽부터 오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 비에 각각 저마다의 다른 이름과 감성을 담아 불렀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비'가 있고, 찬 바람과 함께 쓸쓸한 감성을 전해주는 '가을비'가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문득 비에 관한 이름들을 가만히 톺아보다가 한 가지 흥미롭고 아련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봄비와 가을비처럼 계절의 이름을 정답게 붙여 부르는 이름이 있는 정작 가장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에는 '여름비'라는 표현 대신 '장마'나 '호우'를 쓰고, 겨울에는 '겨울비' 대신에 '눈'이라는 호칭을 쓰고 있습니다.그 단순한 이름의 차이 속에는 어쩌면 우리가 지나온 삶의 녹록함과 자연을 보는 지혜와 관습이 녹아있는지도 모릅니다.비가 여름에 장마로, 겨울..

논리와 생각 2026.10.13